어떻게 살아야 의미 있는 것일까, 어떤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낼까, 이 고민은 뉴스레터를 그만두는 날까지 해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궁금하네요. 이 고민을 계속 하다 보면 지금의 내가 어떻게 달라질지, 스스로 질문하다 엉성한 답을 이어갔을 뿐인데 어떤 예상 못한 모습이 펼쳐질지.. 혼자 하지 말고, 같이 합시다!

누구나 자신의 목소리를 또렷하게 내는데 보탬이 되고자, 여러분이 보내주신 글을 담아 다함께 나눕니다. 사전에 공개를 허락받은 글만 담습니다. 글을 보내준 쓴이에게는 다시 한번 감사인사를 보냅니다. 🖤

1학기 <1호>에 도착한 답장 New

✉️ : 〈강해지기 위해 약점을 드러내는 일〉 (읽기)